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는 14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
`제 35회 국제의료기기병·원설비 전시회(KIMES 2019)`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.
지티지웰니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첨단 미용의료기기 20여가지를 전시한다.
300피코(Pico)초 레이저 피코홀릭(PICOHOLIC), 노니들(NO Neddle) 전자식 약물주입 의료기기인 마하젯(Maha-Z),
허리둘레를 감소에 효과적인 레이저기기 르쉐이프(Leshape), 고주파를 이용한 팔자주름 개선 아모스(Amos) 등이 대표 미용 의료기기 제품이다.
특히 피코홀릭은 최근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문신 및 피부 속 색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 레이저다.
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배우 한예슬을 전문모델로 내세운 개인용 미용기기 또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다.
신규 론칭한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(Opera Milux) 2종은 3파장과 2파장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
국내 최초 목 피부관리까지 가능한 LED제품으로 회사가 자체 특허를 보유 중이다.
또 다른 개인용 미용기기인 전기근육자극요법(EMS)를 이용한 페이스 리프팅 미용기기 더블에프(WF)도 함께 전시 중이다.
회사 관계자는 "KIMES 2019는 메디컬 미용 의료기기 및 개인용 미용기기의 트렌드와 신제품을 찾아
전 세계에서 다양한 업체와 바이어가 참가하는 만큼 회사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를 결정했다"며
"해외 바이어와 업체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티지웰니스는 메디컬 미용 의료기기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
급성장 중인 개인용 미용기기 시장에서도 글로벌 선도기업의 위상을 펼칠 계획"이라고 말했다.
2019.03.14 매일경제